1. 나는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부모인가? 
2. 아이의 재능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3. 아이의 재능을 지키는 비결은? 
4.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5. 다른 아이보다 더딘 아이가 재능 없는 아이인가? 
6. 아이에 대한 내 판단은 과연 옳은가? 
7. 아이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사회적 능력을 키워주자. 
8. 아이의 타고난 재능을 꽃피우는 구체적인 방법은? 
9. 자녀를 도와주기 위해 우선 부모 자신이 행복해야 한다. 
10.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하자. 
11.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박성연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Iowa State University)에서 아동발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학과 아동발달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유아발달, 아동발달, 부모자녀관계, 사회정서발달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부모의 양육행동과 관련된 영유아 및 아동의 사회·정서적 발달에 관심을 두고, 특히 부모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수줍음 간의 관계, 아동의 기질유형, 수줍음과 놀이행동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동발달, 인간발달, 부모자녀관계, 부모교육 등 다수가 있다.

전춘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아동 및 가족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화여자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청소년 인터넷 중독 상담센터(I WILL 센터) 상담실장, 그리고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장으로 일하였다. 현장에서 임신부들을 위한 예비부모교육에서부터 영유아기, 학동기,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부모를 위한 부모집단상담 및 부모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부모자녀관계 및 가족환경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부모교육, 부모자녀관계, 인간발달, 여자가 다시 쓰는 결혼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